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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오상 쌀(五常大米)의 복사 효과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2.11.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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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톨의 쌀로 디지탈 산업을 이끌고, 바이오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지역 산업을 견인하는 오상 쌀(五常大米)의 놀라운 경제파급효과

쌀이 논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 데이터 체인을 실현한다. 바이오과학기술은 DNA 지문감식과 분자육종 핵심기술을 이룩하였다.

쌀농사, '경치', '문화관광+' 신형 비즈니스는 순풍에 돛 단 듯 거침없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오상시는 주도산업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쌀산업과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및 '문화관광+', 창의디자인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2022년, 오상쌀의 브랜드 가치는 710.28억 위안으로 7년 연속 랜드마크 제품으로 부상되 쌀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오상시는 한 톨 쌀의 '인기'를 타고 전통산업의 고급화, 디지털화, 스마트화, 록색화로 업그레이드 했다.

우창다미의 자동화 선별 과정 현장, 사진제공=黑龙江日报
우창다미의 자동화 선별 과정 현장, 사진제공=黑龙江日报

한 톨의 쌀로 디지털 산업 사슬을 이끌어

초겨울, 오상시 농업사물인터넷 서비스센터에 들어서면 중국 · 도향 오상 품질브랜드 블록체인 추적 플랫폼 건설이 마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상 쌀 추적 위조 방지 시스템이 동시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기자는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 디스플레이 대형화면이 설치되고 데이터 수집도 한창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오상쌀 산업 서비스 센터 주임 장야는 "올해 오상시는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개조해 디지털 추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12월부터 농가에게 '쌀 판매 카드'를 발급하여 농가의 토지보유 면적에 따라 산량을 계산하고 데이터를 카드에 입력했다. 그리고 농가에서 쌀가공공장에 판매하는 량에 대해 확인을 하고 총량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쌀 추적 위조 방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소비자는 오상쌀을 구매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쌀 생장 전과정 시각화 추정을 할 수 있다. 

근년 오상시는 디지털 기술로 쌀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현대농업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사물인터넷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작업장, 디지털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건설을 추진하여 쌀 재배, 가공, 저장의 디지털산업 체인을 구축했다.

"사람이 지키고 '로봇'이 일한다. 현재는 쌀 판매 성수기로 오상시금화미업의 쌀 가공 디지털화 (스마트) 시범 작업장의 전자동 생산라인이 끊임없이 가동되고 있으며 탈피, 곡물 분리, 색선별, 연마,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부자동화를 실현했다. 금화미업은 올해 성급 디지털화 (스마트) 시범작업장을 완공해 쌀 가공의 품질과 상태를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가 절감으로 효익 증대를 실현했다"오상시금화미업유한책임회사 사장 리운휘가 말했다.

살펴본 바에 따르면, 현재 오상시에 일정 규모 이상 쌀 가공기업이 94개에 달하며 그중 3개 기업의 년간생산액이 10억 위안을 넘는다. 스마트화, 자동화 가공설비가 90% 이상에 달해 쌀 가공이 스마트 디지털 시대에 진입했다.

오상시 교부정원현대농업산업원에서 기자는 고표준 농경지에서는 카메라와 감응 신호 장치 등 설비가 실시간으로 기온, 습도, 토양 상황 등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회사 정보부 경리 장해조는 스마트화 침종 발아촉진부터 디지털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변화와 생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표준 재배가 더욱 정밀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지털화 산업사슬을 구축하여 오상시는 쌀 산업의 상하류, 생산, 공급, 판매의 협동과 연동을 촉진했다. 2022년, 오상시 벼수매 평균가격은 근당 2.6위안이고 쌀 최저가격은 근당 8위안으로 주변 쌀가격의 2배 이상을 초과했다. 최고 판매가격이 199위안으로 주변 쌀값의 50배 넘었다. 오상쌀 수입은 110여억위안에 달하여 입쌀산업의 경제효익이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우창다미의 수확에서 포장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시스템화 되어 있는 센터의 현장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우창다미의 수확에서 포장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시스템화 되어 있는 센터의 현장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바이오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얼마전 폐막한 2022 중국 (헤이룽장)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헤이룽장 쌀축제에서 2022헤이룽장 쌀축제 품평 감정 최종 결과에서 오상쌀이 금상 1위를 차지해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3개를 획득해 10대 쌀 순위 중 8개를 차지했다.

근년 오상시 쌀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원사 워크스테이션을 설립하며 중국 과학원, 중국 농업 과학원, 헤이룽장성 농업 과학원, 동북 농업 대학과 장기적인 연구 협력을 진행해 중점적으로 우량 종 번식, 유기 증산과 생태 보호 등 바이오과학기술과 핵심기술혁신을 돌파하여 산업화 응용을 추진했다. 

종자는 쌀 품질의 기초이다.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벼 품종 '오우도 4호'(일명 도화향 2호)는 오상벼의 주력 품종으로 오상 쌀을 국제 고급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했다. 벼 품종에서 흔히 보는 퇴화문제에 대응하기위해 오상시는 현대종자업 제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근년들어 17개 종자육종 일체화기업을 집중적으로 통합하고 바이오 과학기술을 응용하여 DNA 지문감정, 분자육종 관건기술을 돌파함으로써 종자산업 혁신에서 벗어나 작은 종자가 큰 힘을 발휘하도록 했다.

일전, 기자는 흑룡강 교부대원종자업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에서 5000무 동심원구조의 종자번식기지가 심경월동을 완성하는 것을 보았다. 헤이룽장 교부대원종자업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오우도 4호' 연구원 항문수는 2010년부터 교부대원은 중국과학원 유전자 생물발육 연구소와 합작하여 현대 바이오 기술을 이용하여 DNA 지문 감식을 진행해 유전자도보로 종자퇴화부분을 없애고 장년의 '몸'을 유지하게 했다고 말했다. 현재 교부대원 선발한 '오우도 4호' 원종 피복면적은 백만무이상에 달한다.

오상시 옥과수종업유한책임회사 기술고문 관운지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옥과수종업과 중국과학원은 손잡고 우량벼종자를 단종 단수확 채집을 하고 유전자공학을 육종에 응용해 분자육종 관건기술을 돌파하고 실험실에서 원종과의 매칭도를 대조해 우량품종의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했다.

오상시는 '오우도 4호'의 정화 및 신품종 개발 심사와 보급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흑토지 보호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화학비료, 농약, 살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3가지 사용하지 않는다'는 행동을 실행했다. 올해 오상시는 자금 800만 위안을 통합해 100만무의 농작물 병충해 통일 방제를 실시했으며, 기계화 작업, 무인기 살포 등 현대화 하이테크 수단으로 벼 등 농작물 병충해 예방 퇴치를 해 논밭의 병충해 감소 실현에 성공했다.

현재 오상 벼재배면적은 249.1만무이고 년 량질쌀 생산량은 14억근에 이르며 두가지 지표는 모두 전국 현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우창다미가 우창시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우창다미가 우창시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한 톨의 쌀로 한 지역의 산수 활성화 시켜

'밥상 성연으로 오상에 대한 인상을 박혔다." 할빈 관광객 장녀사는 두달전 맛본 오상쌀 잔치는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다. 한 톨의 쌀로 관광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벼농사의 문화적 매력으로 산수를 활성화 시켰다.

올해들어 오상시는 쌀 산업, 문화관광, 혁신설계 융합발전에 박차를 가해 쌀 산업으로 기타 산업 발전을 이끌어 전통 관광에 신흥원소를 주입해 현지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는 관광발전 목표를 실현했다.

최근, 기자는 헤이룽장성 '룡강주민' 시범촌으로 선정된 오상시 장안촌 형가점마을을 찾았다. 장안촌 당지부서기 리수국은 "장안촌은 오상시 현대농업산업단지 핵심구에 위치해있으며 망우하가 마을을 흘러지나가며 오상벼향의 독특한 운치를 지닌 마을이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농업 + 관광'신형의 농가락을 구축해 라이브 커머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농민 장설의 방송실에 들어서면 각종 전문 '장비'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생방송 휴대전화를 꺼내 최근 소식을 클릭하면 그녀가 방금 접대한 외지 고객을 위해 제작한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장설은 "고객다수는 관광객이고 '농업 + 관광'신형의 농가락을 만들어 도향문화와 관광을 융합시킨다. 다음 단계 우리는 장원을 짓고, 논밭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오상시는 문화가치를 두드러지게 하고 쌀 농경문화와 벼작문화를 융합시켜 오상벼문화박물관, 벼학원, 벼마을을 건설해 도향관광을 발전시키고 '중국도향 생태오상' 브랜드로 명성을 날린다.

올해 9월, 오상시는 문화관광혁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 비물질문화유산인 '흙 인형', '청우 조롱박', '전지'부터 현재 공예제작으로 만든 볏짚그림까지 백여가지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오상시 문화체육광전과 관광국 국장 한상은 "'기업+마을+농촌'의 향촌 관광 모델을 구축해 도향문화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비물질문화유산을 리용해 기념품을 만들어 '전민 관광, 전 계절 관관, 전역 관광, 전업 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一粒五常稻米的辐射效应

实现稻米从田间到餐桌全程数据上链;生物科技赋能突破DNA指纹鉴定、分子育种关键技术;种稻米也种“风景”“文旅+”新业态风生水起……立足做强主导产业,五常市推动大米产业与数字经济、生物经济以及“文旅+”、创意设计融合发展。2022年,五常大米品牌价值攀升至710.28亿元,连续七年蝉联地标产品大米类全国第一,一粒稻米持续“走红”,加速释放辐射效应,推动传统产业向高端化、数字化、智能化、绿色化升级。

一粒稻米牵起数字化产业链

初冬,走进五常市农业物联网服务中心,溯源中国·稻乡五常品质品牌区块链溯源平台建设正在收尾,五常大米溯源防伪系统同步升级。记者看到,现场正在安装实时数据显示大屏,后台数据采集也在加紧进行。

五常市大米产业服务中心主任张野说,今年,五常市对物联网系统进行了升级改造,依托数字化溯源平台,从12月开始,五常市将陆续向每个农户颁发“稻米销售卡”,按照农户拥有的土地面积核算其稻米产量,将数据存入卡中。稻农销售给稻米加工厂的数量,将完成双向确认,进而实现五常大米总量控制。

借助平台搭建的物联网系统,五常市同步升级了大米溯源防伪系统,消费者购买五常大米,扫码即可完成从田间到舌尖的全程可视化追溯。

近年来,五常市以数字技术赋能大米产业,加速现代农业产业园建设,推进物联网数字平台、数字化车间、数字化生产线、智能工厂建设,构建起稻米种植、加工、仓储的数字化产业链条。

“人看着,‘机器人’卖力干着!”正是大米销售旺季,五常市金禾米业的稻米加工数字化(智能)示范车间全自动生产线在不停运转,稻米加工从脱壳、谷糙混分离、色选、抛光到装袋,全部自动化完成。“金禾米业今年建成省级数字化(智能)示范车间,不仅稻米加工的品质和品相有提升,也实现了节本增效。”五常市金禾米业有限责任公司董事长李云辉说。

记者了解到,目前,五常市规模以上稻米加工企业达94家,其中3家企业年产值超过10亿元,智能化、自动化加工设备达到90%以上,稻米加工迈入智能数字化时代。

记者在五常市乔府大院现代农业产业园看到,高标准农田里,摄像头与传感器等装置,实时采集和传输气温、湿度、土壤状况等数据。该公司信息部经理张海潮说,水稻从智能化浸种催芽开始,借力大田数字化系统,水稻环境变化、生长情况能够实时掌握,高标准种植更精准。

构建数字化产业链,五常市努力促进大米产业上下游、产供销协同联动。2022年,五常市水稻收购均价2.6元/斤,大米最低价格8元/斤,是周边大米价格的2倍以上;最高售价199元/斤,是周边大米价格的50多倍。五常大米实现收入110多亿元,稻米产业经济效益全国第一。

一粒稻米借助生物科技提升竞争力

在前不久结束的2022中国(黑龙江)国际绿色食品产业博览会和黑龙江大米节上,2022黑龙江大米节稻米品评品鉴终评结果,五常大米蝉联黑龙江大米节金奖第一名,共斩获2个金奖、5个银奖、3个铜奖,在十强榜单中占据8席。

从“一粒良种”到“一碗好米饭”,近年来,五常市全链条提升大米产业核心竞争力,设立院士工作站,与中国科学院、中国农科院、黑龙江省农科院、东北农业大学进行长期科研合作,重点突破良种繁育、统防统治、有机增产和生态保护等生物科技和核心技术创新,推动产业化应用。

种子,是稻米品质的根基。拥有自主知识产权的水稻品种“五优稻4号”(俗称稻花香2号)是五常水稻主栽品种,让黑土优品五常大米跻身国际高端大米行列。应对水稻品种常见的退化问题,五常市持续实施现代种业提升工程。近年来,集中整合17家种子育繁推一体化企业,运用生物科技,突破以DNA指纹鉴定、分子育种关键技术,走出种业创新先手棋,让小种子迸发大能量。 

近日,记者在黑龙江乔府大院种业科技有限责任公司看到,5000亩同心圆结构的种子繁育基地刚刚完成深翻越冬。黑龙江乔府大院种业科技有限责任公司总经理、“五优稻4号”研发人之一项文秀说,从2010年开始,乔府大院就与中科院遗传与生物发育研究所合作,利用现代生物技术,做DNA指纹鉴定,按基因图谱去掉种子退化部分,保持其壮年“体魄”。目前,乔府大院甄选的“五优稻4号”原种,覆盖稻田达百万亩以上。

五常市沃科收种业有限责任公司技术顾问关云志对记者说,沃科收种业与中科院联手,采集优质稻种单种单收,把基因工程应用于育种中,突破分子育种关键技术,在实验室比对与原种的匹配度,保持优质品种的旺盛生命力。

在加快“五优稻4号”提纯复壮和新品种研发审定推广的同时,五常市实施黑土地保护提升工程,推行不用化肥、不用农药、不用除草剂的“三不用”行动。今年,五常市整合各级资金800万元,进行了百万亩农作物病虫害统防统治,采取机械化作业、无人机喷洒等现代化高科技手段,做好水稻等农作物病虫害防治,实现田间防灾减灾。

目前,五常水稻种植面积249.1万亩,年产优质大米14亿斤,两项指标居全国县级前列。

一粒稻米激活一方山水

“一餐大米宴,让我对稻香五常流连忘返!”哈尔滨游客张女士回忆起两个月前品尝的五常大米宴,至今意犹未尽。以一粒稻米为灵魂食材的美食,不仅满足了游客的味蕾,还以稻作文化魅力,激活了一方山水。

今年以来,五常市加快推动大米产业、文旅经济、创意设计多业态融合发展,以大米产业一业兴旺带动百业繁荣,助推传统旅游向“商养学闲情奇”新兴元素拓展,实现“串好一条线、备好一间房、做好一桌餐、留下一群人、造福一城人”的旅游发展目标。

近日,记者来到被评为黑龙江省“龙江民居”示范村的五常市长安村邢家店屯。长安村党支部书记李树国告诉记者,长安村位于五常市现代农业产业园核心区,牤牛河从村内蜿蜒而过,有着五常稻乡的独特韵味。打造“农业+旅游”新型农家乐,邢家店屯依托直播带货的新农人,吸引游人到稻乡来做客。

记者走进新农人张雪的直播间,房间里满是专业“装备”,拿出直播手机,张雪点开最新一条,那是她为刚刚接待的外地客户而制作的短视频,“我的带货客户,好多都成了五常的游客!”张雪说,“做好‘农业+旅游’新型农家乐,要把稻乡文化与旅游相融合。下一步,我们要修建亲子庄园,推出稻田研学项目。”

据了解,突出文化价值,五常市将稻米农耕文化、稻作文化融入“仁义礼智信”精神,建设了五常稻米文化博物馆、稻米学院、稻乡民居,发展稻乡旅游,叫响“中国稻乡·生态五常”品牌。

今年9月,五常市举办文旅创意产品展览会,从非遗传承的“泥塑”“青牛葫芦”“剪纸”到用现代工艺制作的稻草画等百余种非遗文创成为亮点。五常市文体广电和旅游局局长韩爽对记者说,拓展“企业+村+农户”的乡村旅游模式,五常市将厚植文化底蕴,开发稻乡文化创意产品,利用非遗技艺,制作伴手礼和旅游纪念品,打造“全民旅游、全季旅游、全域旅游、全业旅游”新业态。

/黑龙江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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