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9일(월) 경남FC 사무실에서 재단법인 경남FC유소년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 프로구단 최초로 경남FC가 전액 출연해 설립한 법인으로 경남FC 유소년팀 운영 및 경남 도내 유소년 축구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이다.이날 총회에는 발기인 대표인 경남FC박진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한철수 회장,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이 발기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정관,임원 선임,재산출연 사항,향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채택하고 의결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이다.요미우리 자이언츠 팀은 1934년 일본 프로야구 시작과 함께 팀이 창단 되었고, 이후 90년이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으며 프로야구 뿐 만 아니라 전 스포츠를 통틀어 일본스포츠의 상징처럼 되었다.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이같이 지존(至尊)의 위치를 확고히 한 것은 일본스포츠에서 전설처럼 회자(膾炙)되고 있는 'V 9' 때문이다.일본 시리즈에서 전무후무한 9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일본 프로야구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나누어진다. 각각 6개 팀 씩 리그
안양시가 이달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김장철 쓰레기 중점 수거기간으로 정했다. 종전까지는 김장쓰레기도 흰색의 일반종량제봉투로 배출했지만 이제부터는 반드시 음식물 종랑제봉투(20ℓ)에 담아 배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장재료를 다듬거나 물로 씻고, 소금물에 절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추와 무의 껍질 또는 시래기는 11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다.이와 같은 김장쓰레기는 20ℓ이하의 노란색 음식물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잘 담아지도록 15cm 이내로 잘게 자르는 것이 좋다.마늘 대, 양(파)의 뿌리와 껍질은 음식물쓰레기가
안양시가 지난달 개최한 제2회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 70명이 새로운 일터를 갖게 됐다.16일간 열린 온오프연계 박람회에는 온라인상에서 3천2백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온라인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일찍부터 구축, 화상면접을 실시해 왔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27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중에서도 호리바코리아(주), ㈜한스제과, 에스티씨(주)의 인사담당자는 3일과 4일 현장박람회가 열린 시청 홍보홀을 찾아 대면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다.
사진협동조합 시옷과 헤이리예술마을이 함께하는 ‘제2회 헤이리포토페스타’가 파주시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더 차이’와 주변 공간에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헤이리 예술마을의 풍경 사진과 사진협동조합 시옷 조합원의 작품, 작가들의 아트상품이 함께 전시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중에는 허 단, 정시우 등 어린이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는데 기성 작가 못지않은 참신한 시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트상품은 전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티셔츠와 집업 후드, 파우치, 에코백,
미국 대통령 선거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경합 끝에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오늘은 경합(競合)을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다툴 경(競)은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싸우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합할 합(合)은 뚜껑과 그릇이 함께 결합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합하다’라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合의 또 다른 해석은 사람은 일구이언(一口二言)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본인 입으로 한 말은 책임을 져야하고 항상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경합으로 치른 선거였고, 결과에는 깨끗하게 승복해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 선)가 11월 8일 강남구 노트스카이루프가든에서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가짐으로 불우한 시니어 이웃들에게 자선 성금을 마련해 보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지금껏 진행돼왔던 정형적인 패션쇼 형식에서 벗어나, 파티 스타일의 자유로운 동선과 관객과의 눈맞춤으로 고급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쇼 의상은 국내 이브닝드레스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려졌다.노래와 시
볼거리와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핸드메이드페어로서 다양한 기획전은 물론 풍성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채식박람회 ‘K-비건페어 2020’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Hand to Earth’ 특별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제품을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어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환경보호’라는 주제에 걸맞은 소비관을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부대행사는 체험을 통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
사단법인 강릉산림보호협회(회장 김준기)와 강릉시는 11월 6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육림주간 숲가꾸기 행사 및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릉 해안변의 송림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기 위하여 강릉산림보호협회 회원과 강릉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소나무 비료주기, 가지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우량한 해안 송림을 육성하기 위한 자양분을 조성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외부활동을 위해 계절에 관계없이 강릉의 해안가를 찾아 캠핑카, 비박, 야영을 하는 등 관광객이 급증하여 송림 내 무단취사
강릉시에서는 강릉국제영화제(11월 5일부터 11월 7일) 기간에 강릉시 SNS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활용, SNS 바이럴(Viral) 마켓팅, 일명 입소문 마켓팅을 진행했다.강릉시 SNS서포터즈는 11월 5일과 11월 6일, 2개 조로 나누어 개막작 및 상영작 관람, 배롱야담 등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여하고, 노암동 골목투어에 참여하여 영화제 기간에 서포터즈 개인SNS채널로 소식을 전하고, 3명의 유튜버와 4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영화제 기간에 강릉시를 방문하여 강릉국제영화제와 인플루언서가 관심을 가지는
가을이면 브람스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제목을 그대로 인용,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목처럼 그대로 당신에게 묻고 싶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왜 브람스가 가을 남자가 되어버렸고 왠지 이런 쓸쓸함이 묻어나는 듯한 질문이 낙엽이 떨어지는 11월 중순에 더욱 와닿은지에 대한 대답은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브람스 연주회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음악회 제목인 '새로운 길' 옆에 독일어가 적혀있다. 음역하면 노이에 바넨, 새로운 길이란 단어를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골키퍼에 대해 이야기한다.골키퍼가 있는 5종목으로 축구,필드하키,아이스하키,핸드볼,수구이다.5종목 가운데 골키퍼에 의해 가장 크게 승패가 좌우되는 종목은 아이스하키다. 아이스하키는 주전과 후보선수의 실력차가 많이 난다. 골키퍼는 판단력과 순발력을 겸비 해야해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통해 5종목의 골키퍼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스포츠계의 불문율에 대해 이야기한다.기영노 평론가는 스포츠계의 분율을 미신, 경기전략, 상호 존중에 관한 것으로 말했다.첫째, 미신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왼쪽 양말을 먼저 신는다, 경기 당일 미역국을 먹지 않는다 등이 있다.둘째, 경기 전략의 경우 야구에서 2아웃 이후 3루에서는 아웃되지 않는다 등이 있다.셋째, 상호 존중의 경우 축구에서 상대가 쓰러졌을 때 공을 바깥으로 쳐내야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1년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지난달 29일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던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번에는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나절동안 진행된 경기 내내 도선수단을 향한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격려는 30일부터 이틀간 이어졌다.이번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8명의 경기도 선수가 DB, SU5, WH2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최종 국가대표 선발 여부는 13~15일 치러질 2차 선발전이 종료
최근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이어졌다. 홍진영의 소속사 IHM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당시에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다"고 항변했지만, 표절이 맞다는 의혹이 계속된 가운데 홍진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자 월(子 月: 양력 12월)에 임 수(壬 水) 큰물 오행으로 태어났다. 임 수(壬 水)는 호수, 또는 바다 물에 비유된다. 子月이면 가장 추운 계절이므로 이 사주에 불은 반드시 필요한 오행이다. 월간에 병화(丙)가 있지만 태어난 시간이 유시(酉時:17시 30분~19시 30분)이므로 태양이 완전히 진 상태라 불 역할을 하지 못한다. 사주 원국에도 본인 壬을 포함해 물이 많은데 10년 대운 壬申이 36살부터 들어와서 이 사주는 완전 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사주에 물이 많고 불이 약하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고 필자의 글 2020. 10
지난 9월20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전에서 손흥민이 혼자서 4골을 터트려 세계축구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러나 리오멜 메시는 유럽축구(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한 경기 5골을 터트린 적이 있다.세계최고 축구클럽 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에서 FC 바르셀로나 소속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 5골’이라는 믿기지 못할 기록을 세웠다.리오넬 메시는 2012년 3월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뉴 캄프 구장에서 벌어진 2011~12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독일의 레버쿠
경기도체육회는 5일 11시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하고 각종 생활체육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이준희 위원장(경희대학교 교수) 등 11명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으로부터 위촉 받은 후, 부위원장 선출 및 심의·보고사항을 진행했다.부위원장으로는 김용문 위원(전 가평군생활체육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꿈나무스포츠학교 등 현안보고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생활체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공정한 생활체육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
경기도체육회는 4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시군체육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경과와 시군종목단체장 선거운영 등을 보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체육발전 위한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문진표와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