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0여 개의 상품 DB, 200여개 쇼핑몰 연동, 네이버 쇼핑과 연동 검색 노출 극대화를 강점으로 중장년 대상 온라인 B2B 쇼핑몰 임대 서비스 제공
지난 3월 초, 방송콘텐츠 전문 제작 및 유통업체인 한류TV서울은 중장년 제2의 창업을 위한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 분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은 현재 치킨게임 중이다. 쿠팡과 네이버 쇼핑이 등장하면서 기존 온라인 쇼핑몰은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으며, 쿠팡을 비롯한 거대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한류티브이서울은 한국특판유통연합회(회장 강현동)와 함께 지난 1월 양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B2B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물 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관, 기업, 단체 또는 언론사를 비롯한 기업과 제2의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B2B 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완료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은 단 10분만의 클릭으로 나만의 쇼핑몰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약 65,000여 개의 상품 DB가 구축되어 있고, 200 여개의 쇼핑몰이 분양을 받아 제2의 창업을 완료했고,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가장 저렴한 월 사용료를 지불하고, 본사와의 데이터 공유 및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아서 오픈 첫 달부터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이 제2의 창업을 이룬 사람들의 한결 같은 경험담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이미 모체인 셀리클라우드가 네이버 쇼핑과 연동되어 있고, 서비스 이용자는 자신만의 도메인과 타겟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DB를 단 10여 분 동안 구축을 완료하면 그 상품 DB 중에서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제품군을 네이버쇼핑에 등록하면 네이버의 수많은 사용자들이 제품을 검색하면 자신의 운영하는 사이트가 검색되어 매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현재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큰 비용 없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쇼핑몰 분양사업이 현재 인기를 얻고 있고, 실제로 이를 통하여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실태 조사 응답자의 44% 이상이 생활비의 30%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지출한다고 응답한 사례가 많이 있다.
경기가 어려운 이 때 손 쉬운 제2의 창업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한가지 방법인 아닐까?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