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은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시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국비5, 시비5) 강릉아트센터 내 1,380㎡ 규모의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실내정원은 공연·전시 관람객 및 시민들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강릉의 전통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공간으로
안양시가 혈앱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및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성문고등학교·안양예술고등학교·이오테크닉스 3개 기관과 수도군단사령부 임혜진 소령, 국군정보사령부 정성교 상사가 안양시 혈앱사업 유공자로 확정되었다.안양시는 이날 수상자와 경기혈액원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표창전수와 함께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성문고등학교는 17년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8년에 걸쳐 주기적인 헌혈 장려 활동을 펼쳐왔다. 이오테
2021 신축(辛丑)년 운세 임(壬) 수 (62강) 임(壬)은 오행으로 물이고, 양간(陽干)이며 색깔은 검은색에 해당한다. 형상은 바다, 호수 등, 큰물에 비유되니 마음이 넓고, 물은 용기에 따라 모양이 바뀌듯이 처세술이 뛰어난 편이다. 또한 壬의 자형은 선비 사(士)에서 모자를 삐뚤게 썼다는 의미로 파자 되는데, 그만큼 壬의 성격이 자유분방함을 강조한 해석이다.검은색에 해당되어 壬 일간들은 대체로 속을 남에게 잘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물이 지혜로움을 뜻하듯 예지력이 뛰어나고, 판단력이 빠르며 새로운 일에 있어서도 과감하게 도전하
2021 신축(辛丑)년 운세 신금(辛) (61강) 신(辛)은 오행으로 금(金)이고 음(陰) 간이며 색깔은 흰색에 해당된다. 형상은 다이아몬드, 또는 예리한 칼에 비유될 정도로 기본적으로 까칠한 성품의 소유자가 많다. 십간 중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존심 최강이고, 남의 충고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순수한 면도 있어 칭찬에는 무조건 약하다. 辛 금에게 신축년은 나와 같은 비견과 편인이 들어온다. 庚 금에서 제련되어 다듬어진 것이 辛 금이다. 그러므로 항상 새로운 환경을 시도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비견이 들어
최대호 안양시장이 1월 18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 시장은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
2021 신축(辛丑)년 운세 경(庚) (60강) 경(庚)은 오행으로는 양 금(陽 金)에 해당되고 색깔은 흰색이다. 물상으로는 큰 바위, 단련되지 않은 무쇠, 암석, 차고 단단한 물질에 비유된다. 성격이 강하고 의협심이 있고 결단력도 있으며 개혁의 기질이 강하다. 단점으로는 고집이 강하고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 일간 자체가 쌀쌀하고 매서운 가을의 기운, 숙살지기(肅殺之氣)로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기질이 강하다보니 다른 일간에 비해 겁재끼리의 쟁탈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 십이운성으로 庚 금이 丑 토에 묘지이니 전반
2021 신축(辛丑)년 운세 기(己) 토 (59강) 기 토(己 土)는 음간에 해당되고 물상으로는 기름진 땅, 옥토에 비유된다. 참을성이 많으며 근면 성실해서 노후에는 편안함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다. 언변이 뛰어나며 신용과 믿음을 중시한다. 속을 알 수 없고 자기주장이 약하고 결단력이 부족할 수 있다. 비견은 나의 협력자이다. 토생금이 더욱 잘 되기 때문에 신축년 기 토(己 土) 일간들에게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해가 될 것이다. 다만 십이운성으로 己 토에게 丑 토는 묘지가 되니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가 있다. 더구나 식신 辛 금
[고정숙 한자교실] 후보 단일화 (候補 單一化) 오는 4월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만나 후보 단일화를 위한 3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2021.01.12 15:08 (헤럴드경제)매번 선거철만 되면 자주 듣게 되는 ‘후보 단일화’를 한자로 알아보겠다. 도울 보(補)와 홑 단(單) 자를 제외하고는 중국과 자형이 같다. 제후란 변방에서 일정 부분의 영토를 가지고 백성을 다스리던 군주를 말한다. ‘侯’ 자는 활을 쏘는 실력으로 제후의 지위가 정해졌다는 설이 있다. 여기에 날
2021 신축년 운세 무토(戊) (58강) 戊 토의 물상은 큰 태산과 같다. 戊 토는 오행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중립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포용력과 배포가 크고 신용이 있으며 주체성과 고집이 강하다. 戊 토 사주에는 甲 목이나 乙 목이 있어야 민둥산을 면하고 푸른 초원이 된다. 신축년 戊 토에게는 상관 [辛]과 겁재 [丑]가 들어온다. 상관(傷官)은 관을 친다는 십성이다. 남자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여자는 남편과의 불화가 예상된다. 丑의 지장간 辛이 천간으로 투출한 상관이니 매우 날카로운 상관
[고정숙 한자교실] 사면(赦免) 요즘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두고 각 언론에서 이슈로 삼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사면(赦免)이라는 한자에 대해 알아보겠다. 赦免은 중국과 자형을 같이 쓰고 있다. ‘赦’는 붉을 적(赤)과 칠 복(攵)의 조합이다. 불 화(火)가 글자 아래에 위치할 때는 자형이 [灬] 이렇게 바뀐다. 그러므로 ‘赤’은 붉은 흙을 나타낸 것이다. 화산이 폭발한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나쁜 사물을 칭할 때 ‘붉은 무리’라고 하듯이, ‘赤’에는 ‘멸하다(滅--), 몰살시키다(沒殺---)’의 뜻이 있다. 칠 복(攵)
2021 신축년 운세 정화(丁火) (57강) 정(丁) 화는 음(陰) 간이고 물상으로는 촛불에 비유된다. 초가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히듯 정화 일간은 희생 봉사 정신이 강하다. 식신인 丑이 토생금으로 천간 辛을 생하는 구조를 식신생재라고 한다. 식신은 나의 활동이요, 재성은 재물이 된다. 丑은 물을 머금은 습토이다. 그러므로 일간인 丁의 화기를 화생토로 많이 빼앗기니 에너지 소모가 많다. 돈 버는 일에 욕심을 부려 몸을 혹사 시킬 수 있는 해이니, 신축년 丁 일간은 특별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축(丑)을 당 사주에서 액성(厄星)이
재상고심(再上告審) 오는 14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의 사건에 관한 재상고심 선고공판을 연다.오늘은 재상고심(再上告審)의 한자를 알아보겠다. ‘審’ 자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중국과 자형이 같다. 두 재(再)는 ‘앞으로 나가다’의 뜻을 지닌 나아갈 염(冉)과 한 일(一)의 조합이다. ‘土’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뜻하며, ‘冂’은 ‘멀다’, ‘비다’, ‘공허하다’의 뜻을 지닌 글자이다.2020년은 우리 모두 코로나가 곧 끝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텨[冉] 왔다. 그러나 그 끝을 보지 못한 체 202
코로나19의 위기 한 복판에서 위기를 뚫고 신축년 소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미디어피아의 모든 매체를 애독 애청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를 발행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미디어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선도적인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미디어피아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종합 인터넷신문을 창간하여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미디어 생
2021 신축년 운세 丙 (56강) 병 화(丙 火)의 물상은 하늘에 떠있는 태양에 비유된다. 양(陽) 간에 해당되며 태양이 만물을 비추듯 심성이 따뜻하다. 반면에 직설적이며 본인의 내면을 감추지 않고 뒤끝이 없으며 화끈하다. 丙에게 신축년은 정재 [辛]와 상관 [丑]이 들어온다.정재: 남자에게는 여자, 친부(親父), 재물. 여자에게는 시모(媤母), 친부(親父), 재물에 해당된다.상관: 남녀 모두 사회성, 오지랖, 착각(錯覺 살), 남자에게는 장모, 여자에게는 자식에 해당된다. 丙과 辛은 합의 운, 태양 [丙]은 원래 만물을 골고루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받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차체 스스로 혁신적 열량을 발휘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체감형 성과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정책,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심사위원진으로 평가했다.안양시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지난 2017년부터 같은 분야 4년 연속 수상이란
송년(送年) 장기전으로 이어진 코로나19라는 복병으로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이제 2020 경자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어차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는 것이 자연의 순환이다. 그처럼 새해에는 코로나도 이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오늘은 송년(送年)의 한자 의미를 알아보겠다. 보낼 송(送)과 해 년(年)을 쓴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한자 사전의 해석이다. 送의 또 다른 해석으로는 八을 대나무 죽(竹)의 변형으로 본다. 辶은 한자에서 ‘쉬엄쉬엄 가다’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다’, ‘건
2021 신축(辛丑)년 운세 乙 (55강) 이번 시간에는 을(乙) 목 일간(日干)의 2021 신축년 운세를 알아보겠다. 일반적으로 띠별로 보는 운세가 많지만 명리학에서는 태어난 일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다. 띠로 보는 것보다 태어난 날짜로 보는 것이 적중률이 더 높은 편이기도 하다. 을(乙)에게 신축년은 편관과 편재가 들어온다. 을은 잡초와 같은 물상(物像)에 비유되니 부지런하고 잡초의 생명력을 닮아 끈기의 달인이다.편관(偏官) : 남녀 모두에게 직장, 명예, 여자에게는 남자, 남자에게는 자식.편재(偏財) : 남녀 모두에게
확보(確保) 코로나 백신 2600만 명 분이 확보되어 내년 4월 전에 접종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어서 빨리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확보(確保)라는 한자를 알아보겠다. 굳을 확(確)은 ‘확실하다’의 뜻도 있다. 지킬 보(保)는 중국과 자형을 같이 쓰고 있다. 굳을 確은 돌 석(石)과 두루미 학(隺)으로 나뉜다. 두루미 학(隺)은 작은 새를 상형화한 새 추(隹) 위에 두루미 머리 모양을 강조한 덮을 멱(冖)을 결합하여 만든 한자이다. 사람이 [亻] 입으로 [口] 들이마시는 자연 [木] 의
2021신축(辛丑)년 일간(日干)으로 알아보는 운세 갑(甲) (54강) 2021 신축년 운세를 각 일간으로 알아보겠다. 일간이란 본인이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천간에 오는 글자를 뜻한다. 가장 먼저 갑(甲)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갑(甲)은 오행으로는 나무이고, 음양으로 구분하면 양에 해당된다. 갑에게 신(辛)은 정관이고, 축(丑)은 정재가 된다.정관: 남녀 모두 직장과 관직을 뜻하고 남자에게는 자식, 여자에게는 남편에 해당된다. 정재: 남자에게는 부친, 여자, 재물.여자에게는 시어머니, 재물. 2021 신축년은 12운성으로 양(
영어(囹圄) 오늘은 영어(囹圄)를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영어(囹圄)란 ‘감옥’을 뜻한다. 에워쌀 위(囗)는 입 구(口)와는 다르게 쓰인다. 글자 전체를 둘러싼 것을 뜻하며, 부수 이름으로는 ‘큰 입구 몸’이라고 한다. 갑골문에 나온 令 자를 보면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의 머리 위로 지붕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큰 건물 아래에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을 표현한 것이고, 여기서 큰 건물은 나랏일을 하던 관청을 뜻한다. 令 자는 이렇게 높은 사람이 명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명령하다’ 또는 ‘법령’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옥 령(囹)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