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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와 단시

김홍관 시인
  • 입력 2024.01.24 10:22
  • 수정 2024.01.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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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코 끝에 벌써 구수한 냄새

입 속에 어느새 고이는 군침

날씨는 추워져 입김은 폴폴

아빠가 사 오신 따끈한 군고구마

 

낮달

 

어이구!

좀 주무셔야 할 텐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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