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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차이나는 스토리]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4.0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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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태양도에서 100여 미터 높이의 "에델바이스"를 감상하며 마음껏 뛰어 논다. 

하얼빈시 태양도의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주조각상(主塑)인 에델바이스(雪绒花)의 모습
하얼빈시 태양도의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주조각상(主塑)인 에델바이스(雪绒花)의 모습

지난 12월 28일, 하얼빈시 태양도의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주조각상(主塑)인 에델바이스(雪绒花)가 완성되었다. 

겨울과 추위, 그리고 눈(雪)을 보지 못하는 수 많은 중국 남방지역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살피고, 사진을 찍는다. 

 

이 주조각상인 에델바이스(雪绒花)의 길이는 18미터, 높이는 30미터이고,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태양호(太阳湖)에 조각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눈조각 예술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동시에 얼음 위에서의 자전거, 얼음썰매(冰爬犁) 등 각종 빙상 놀이들을 즐길 수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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