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도시 하얼빈의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 드디어 막 올라, 지난해 대비 검색량 1100% 증가
지난 12월 24일(일), 제25회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가 대단원의 막을 올리면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이미 수만 명의 관광객이 아름다운 빙설의 세계를 거닐며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였고, 겨울과 얼음도시 하얼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밤이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비치는 81만 평방미터의 하얼빈빙설대세계는 웅장한 주탑(主塔)-빙설의 왕관(冰雪之冠), 우아하고 대담한 얼음의 꿈(冰心筑梦),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성곽(穿越城堡)과 아름다운 디지털 얼음 숲(数字冰林)을 횡단한다. 관광객들은 얼음과 옥으로 뒤덮인 얼음 왕국에 미련이 남아 발길을 돌리지 못한다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보름 동안 다양한 관광 플랫폼에서 하얼빈빙설대세계에 대한 사용자들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00%, 2019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冰雪大世界持续升温
24日,第二十五届哈尔滨冰雪大世界园区,几万名游客在美轮美奂的冰雪世界中徜徉打卡。
夜晚,各色灯光辉映之下的81万平方米园区,无论是气势恢宏的主塔冰雪之冠、典雅大气的冰心筑梦,还是浪漫梦幻的穿越城堡、绮丽缤纷的数字冰林。游客们在冰清玉洁的冰雪王国里流连忘返。
有数据显示,近半个月,用户在某旅游平台上哈尔滨冰雪大世界的搜索量比去年同比增长1100%,较2019年同比增长215%。
/黑龙江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