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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잇기 평화대행진 1인행진과 1인시위 방식으로 변경하여 계속 진행

신영배 전문 기자
  • 입력 2021.07.13 14:06
  • 수정 2021.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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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7 부산역을 출발하여 7.27 임진각을 도착을 목표로 진행하던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이 7.14부터 1인 행진과 1인시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시작한다.  수도권 코로나 4단계 방역지침 발표되자 평화대행진단은 7.10 63일차 국회 행진을 마친후 7.11~14일까지 3일간 대행진을 중단하고 참가단체들을 상대로 새로운 대행진 진행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였다.  의견 수렴 결과 7.14~7.25까지는 코로나 방역 4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1인 행진과 1인 시위 방식으로 평화대행진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1인 행진 방식은 기존 일정에 있던 서울 경기북부 행진코스를 개인 혼자 인도를 따라 걷는 방식이다. 개인이 혼자 오전10시 각 출발지에서 출발하여 각 도착지에 도착하면 당일 행진은 종료된다(화요일 제외)

1인 시위 방식은 7.14~7.25 사이(화요일 제외) 청와대 앞, 미대사관 앞, 행진일정상 각 도착지에서 오전11시~오후1시까지 2시간동안 평화대행진 캠페인성 1인 시위를 하는 방식이다.

7.14~7.25사이 새로운 행진 방식에 문의가 있으면 정성희 평화철도 집행위원장 010-9898-6150 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이 끝나는 7.26~27은 처음 방식대로 행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1인행진 1인시위 신청(일정 코스 포함)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f54Uwg0HByWpIeR6Yf0CK3aefr0liQTAf_HRvDL3x7KfCf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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