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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광복! 강화도 마니산에서 8.15 광복절 행사를! (1)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1.05.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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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은 홍익인간의 전통을 이어 받아 전 세계,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어, 하늘에 지구 살리기의 맹세를 하는 지구의 리더 임을 선포하자!

남한은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이제 일본을 추월하거나 최소 대등한 수준이다.

하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한국은 일본이 100년 전에 쳐 놓은 역사의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전 지구가 한류 열풍이고 나이키가 한글로 된 신발을 만들 정도인데 정작 한국인들은 어떤 DNA로 이렇게까지 한국이 유명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모른다.

 

단언한다. 홍익인간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20011월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취객 일본인을 구하고 죽은 한국 청년 이수현(당시 26)를 기억하는가?

유달리 한국인들이 공동체 의식이 강한가?

마스크를 쓰라고 하면 어떻게 이렇게 협조가 잘 될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나만 잘 살아서 안 된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 효도를 해야 자손들이 이를 본받아 잘 살게 된다. ”

요즘 젊은이들도 이렇게 교육받는 지는 모르겠다.

 

일제는 1910년 조선을 병탄한 다음해 1911824일 조선교육령을 선포하고 식민지 교육에 들어갔다.

19193.1 운동으로 위기 의식을 느낀 일제는 본격적인 한민족사 왜곡 작업을 시작하였다.

1920년 조선 땅에서 조선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일본역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1922년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 한국 고대사를 거짓말로 바꾸어 놓았다.

조선사 편수회에 조선인으로 참여한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몇 촌 조카이다.그는 광복 이후 처벌받기는 커녕 국사편찬위원장이 되고 문교부 장관까지 했다.

그의 친아들 이장무는 서울대총장을 이건무는 문화재청장을 했다.

이병도의 학설을 따르지 않으면 지금까지도 대학교수가 될 수 없다.

일제 식민사학이 고쳐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승만이 친일파를 제거하지 않은 잘못이 100년을 넘게 한민족을 괴롭히고 있다.

 

일제식민사학 이병도, 신석호 조선사편수회 거짓말은 크게 네 가지다.

1) 국조 단군은 가짜이다.

단군조선은 신화(가짜) 가 아니라 역사 (진짜 사실) 이다.

조선시대에도 태종, 세종 등 많은 왕이 강화도 마니산에 가서 단군을 기리며 천제(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지냈다.

2) 북한은 중국의 식민지(한사군)였고 남한은 일본의 식민지 (임나일본부) 였다.

3) 중국 왕조를 세운 금나라, 여진, 청나라가 한국과 같은 동이족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부정했다.

4) 고구려, 백제, 신라 역사의 주무대가 중국 대륙 한 복판 (황하, 회하, 양자강 일대) 이었다는 중국 역사책 기록도 철저히 부정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중국대륙을 통일한 청나라가 한민족과 같은 민족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일본 패망 직후 만주 지역은 소리소문 없이 중국으로 넘어갔다.

우리 헌법에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영토로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규정이 있다. 영토규정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

헌법의 영토규정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 것은 광복 직후 친일파, 특히 역사부문에서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하고, 일제 식민사학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사는 고시의 필수과목이다. 공무원들의 머릿속에 한반도 지도가 들어서 있는데 만주땅이 한국 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남한과 북한은 통일하지 못하고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완성되어 한민족은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는 결론을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다.

중국 동북공정의 성공은 중국이 힘이 세어서가 아니다.

일본이 100년 전에 파놓은 덫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남한의 책임이 더 크다.

대한민국은 청나라가 한민족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한사군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고 스스로 세금 들여 지도를 펴낸 나라 (동북아역사재단) 이다.

 

100년동안 빠져 나오지 못한 일본의 덫에서 빠져 나올려면 제일 먼저 강화도 마니산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의 모든 왕들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천제를 지낸 것을 기념하여 다음 대통령도 강화도 마니산에서 취임식을 하도록 권고하라.

대한민국 대통령은 홍익인간의 전통을 이어 받아 전 세계,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어, 하늘에 지구 살리기의 맹세를 하는 지구의 리더 임을 선포하자!

이원환 캡쳐 편집
이원환 캡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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