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어느 곳에서 나의 눈이 되어줄 ‘내 손안의 CCTV 난다봐 와쳐’
약정이 끝나고 최신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면서 남은 것이나 액정이 금이 가고 깨졌는데 수리 비용이 부담되어 묵혀둔 중고 스마트폰이 있다면 집 안의 부모님이나 자녀들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살펴보는데 사용하면 어떨까! 통신회사나 보안회사에서 월정액을 내면서 집 안팎을 살피는 CCTV 서비스가 많은데,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무료로 추가 비용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CCTV 난다봐 ‘와쳐’를 추천한다.
지난 2018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중고 스마트폰이 무려 약 900만대에 달한다고 한다. 중고 스마트폰을 중고 거래 등을 통해 판매하지 못하고 개인이 보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나 낮은 매입 가격, 매입 정보 부족 등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중고 스마트폰을 다시 유용하게 재활용한다면 어떨까? 모바일 게임이나 OTT 관람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겠지만 내 손안의 CCTV로 가정이나 점포의 보안이나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네오맥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카메라로 만들어 원격 영상 모니터링이 내 손안의 CCTV 난다봐 “와쳐 CCTV 캠과 뷰어“ 어플리케이션으로 무료 출시하였다.
버려지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안전한 홈(Home) 모니터 보안 카메라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집안을 확인하여 시골의 부모님이나 집안의 아이나 반려동물을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작은 삼각대 등에 중고 스마트폰을 고정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와쳐 CCTV’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 손안의 CCTV 와쳐(Watcher)’는 ①와쳐 씨씨티비 뷰어 ⓩ와쳐 씨씨티비 캠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쳐 씨씨티비 뷰어’는 여러 대의 와쳐 씨씨티비 캠을 모아 영상을 관제하고 모니터링하는 모바일 앱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이동 중에도 관제하고자 하는 곳을 살필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면 각 카메라의 밝기, 각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다.
‘와쳐 씨씨티비 캠’은 현장을 촬용하는 카메라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이다. 중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여 관제하거나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장소에 삼각대 등으로 고정하여 설치하여 촬영하면 된다. 집에 혼자 있는 아이가 걱정되거나 반려동물의 현재 상태가 궁금하거나 점포 매장 전체상활을 한눈에 보고 싶을 때 비싼 IP카메라를 구입하여 설치하거나 통신사의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한다.
네오맥스 윤태만 대표는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 모바일 앱을 통한 홈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로 안전한 가정, 함께하는 반려동물, 걱정이 없는 부모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이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바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