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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_집콕-슬기로운 베란다 라이프

김산환 전문 기자
  • 입력 2020.04.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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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고급지게 만들어주는 베란다 브런치

코로나 집콕!

너무 힘드시죠? ​봄은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집구석에만 갇혀 있어야 하니어찌 답답하지 않겠습니Rk?ㅠㅠ

​봄이 되면 슬슬 캠핑 생각도 나지요?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는 남도의 한적한 캠핑장에서 오는 봄을 맞으며 다가올 신록의 계절을 예감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 상상만으로도 즐거우시죠? 여기에 군침 넘어가는 바비큐 요리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죠! 하지만 이런 행복한 일상이 코로나로 인해 무참히 깨져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이 힘든 시절을 지나면 다시 우리의 슬기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도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말 아침은 게을러지죠? 느지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게 보통이죠. 그런데 이 아점을 말이죠, 식탁에서 먹는 것보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베란다에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는 사실! 이게 바로 베란다 브런치죠^^ 앗! 베란다가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음 그렇다면...햇살 잘 드는 창가에 캠핑 의자와 테이블 놓고 앉아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어쨌든 베란다에 캠핑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그라인더로 커피콩을 갈아서 드립 커피를 내리면서 달콤한 음악은 조금 크게 틀어 놓고 햇살을 쬐면서 먹는 브런치는 아주 고급집니다! ​베란다 브런치의 좋은 예,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뱀발 : 구독과 좋아요는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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