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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도 여행] 새해를 맞이하며 즐기는 1월 제주관광 10선

권용 전문기자
  • 입력 2019.12.23 13:14
  • 수정 2020.02.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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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의 희망과 함께 즐기는 제주관광 10선

성산일출봉 뒤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제주의 한라산은 대한민국의 겨울왕국처럼 새하얀 설국으로 변한다.

안개 사이로 보이는 웅장한 백록담과 기암절벽이 눈부신 설경을 자랑하고, 겨울 바람을 이겨낸 구상나무에는 하얀 눈꽃이 맺혀 등반객들을 반긴다.

윗세오름, 사라오름, 백록담코스 등 다양한 등반로 중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골라도 좋다. 등산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30분 거리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코스를 추천한다.

이외 산방산을 품은 마을 사계리, 용머리해안, 개관 10주년 특별전이 열리는 제주도립미술관,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성불오름 등도 추천됐다.

"2020년 새해 꿈의 실현을 소망하며 좋은 기운이 서린 멋진 곳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길 바란다"며 "1월 국내관광 1번지 제주에서 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통해 새해를 멋지게 시작해 보시라"고 제주관광 관계자가 전했다.

제주관광정보 사이트에서 2020년 1월 추천 관광 10선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겨울왕국이 펼쳐지는 눈덮힌 한라산의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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