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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기술, 지은이 윤정훈

정문섭 전문기자
  • 입력 2019.05.16 14:26
  • 수정 2020.02.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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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과 공간, 인생을 디자인하다

'정문섭 책읽기'는 유튜브를 통해 더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정문섭의 책읽기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지은이 윤정훈

물건과 공간, 인생을 디자인하라!
‘정리정돈을 시작했더니 내 삶도 정돈되기 시작했다.’ 정리수납을 수강하고, 정리수납강사의 길을 걸으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는 저자는 정리수납에 대해 최적의 공간활용을 넘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실전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정리란 무엇인가, 버리는 기술, 이것만 알아도 정리의 달인, 공간별, 물건 별 심플한 정리, 정리를 통해 얻게 되는 것들 등 모두 6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이 달라지고,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사람들도 변화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정리를 통해 인생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있다.

<밑줄 그은 내용>
-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 정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다.
- 공간은 한정적인데 왜 우리가 사는 공간을 물건에 내어주고 물건의 하인이 되어 사는 걸까? 공간의 주인은 사람이다.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다.
- 책상정리는 가능한 퇴근 직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작은 바구니를 하나 구입해서 매일 사용하는 차 키, 휴대폰, 지갑, 벨트만 놓고 사용해도 물건을 찾느라 헤매지 않고, 편리와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 거울은 물 티슈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거나 거울에 린스를 묻히고 물을 뿌려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 서류는 평생보관, 장기보관, 단기보관으로 각각 구분해 파일 철을 보관하거나 지퍼 백에 담아 보관한다.
- 정리란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 아니다. 물건에 통제를 당하느냐 물건을 통제하느냐의 차이다.
- 면허를 따고도 운전하지 않는 것을 ‘장롱면허’라고 하듯, 이 책을 읽고 정리하지 않으면 ‘장롱정리’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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